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 | 게르하르트 리히터 전시회 ‘4900가지 색채’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위치한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에서 독일의 대표적인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4900가지 색채' 전시회가 열린다. 루이 비통 재단은 재단 미술관의 소장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래서 도쿄, 베네치아, 뮌헨, 베이징, 서울에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게르하르트 리히터 (Gerhard Richter)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1932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난 독일을 대표하는 화가이다. 회화와 사진,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회화의 영역을 확장하고, 재해석하여 현대 미술계의 거장으로 불린다. 데이비드 호크니와 함께 생존하는 작가 중 작품 가격이 가장 높은 작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