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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위치한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에서 앤디 워홀 전시회 '앤디를 찾아서'가 열린다.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앤디 워홀의 많은 작품들 중 자화상을 만나 볼 수 있다.

앤디 워홀 '앤디를 찾아서' 전시회 정보

  • 전시 장소 :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 전시 기간 : 2021년 10월 1일(금) ~ 2022년 2월 6일(일)
  • 관람 시간: 12시 ~ 7시 (월요일 ~ 일요일)
  • 입장료 : 무료
  • 예약 : 에스파스 루이비통 온라인 예약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가능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입장 인원 제한에 따라 대기 후 입장할 수도 있음) 
  • 도슨트 예약 시간 : 오후 12시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오후 5시 30분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 교통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 도보 10분 /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 도보 15분 
  • 주차 : 불가

다양한 페르소나를 담은 앤디 워홀의 자화상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앤디 워홀은 죽기 직전까지 다양한 자화상 작품을 남겼다. 초기에는 예술가로서의 페르소나를 드러냈고 후기로 갈수록 연출을 통해 소수자의 삶 등 타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을 자화상에 표현했다. 

  앤디워홀은 실크스크린 작품뿐만 아니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 본인과 지인들의 모습을 남기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 전시 '앤디를 찾아서'에서도 앤디 워홀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봄, 여름에 열렸던 더 현대 서울 앤디 워홀 전시에 이어 가을, 겨울에는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에서 앤디 워홀의 자회상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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