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방구석 1열 대만 영화 여행 지우펀 <비정성시> 촬영지
에서 대만 영화 여행을 떠났다. 대만 영화 하면 풋풋한 청춘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 , , 등 교복 입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대만에 청춘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청춘 영화 이전에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와 같이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을 담은 영화들도 있었다. 대만 무비 투어에서는 변영주 감독이 가이드를 맡아 대만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대만 지우펀이 배경? 인천 공항에서 2시간 50분 비행 후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변영주, 봉태규, 주성철 MC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 영화 의 촬영지 '지우펀'으로 향했다. 지우펀은 타이베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이다. 원래는 탄광촌이었는 폐광 이후 영화 촬영지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