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 북유럽 5회 | 정소민 추천책
비움과 채움 북폐소생 프로젝트 5회 기부자는 '정소민' 배우였다. 오늘 기부자의 서재에는 다양한 책들과 함께 책방 투어를 하며 모은 굿즈들도 보였다. 책과 서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기자기한 굿즈를 모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소민은 독립서점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신과 비슷한 취향의 서점을 발견하면 왠지 그 서점과 주인도 친근하게 느껴져서 더 좋다고 했다. 제주도 여행에서도 책방 투어를 했는데 그림책을 모아 놓은 책방 을 추천했다. 여기에 더해 김중혁 북텔리어도 제주도 책방 을 추천했다. 정소민의 서재에는 출연했던 드라마의 캐릭터가 되어 쓴 일기장들도 있었다. 캐릭터의 나이와 상황을 고려해서 진짜 그 사람이 된 것처럼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인물의 인생을 일기로 적어둔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