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시즌3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1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 시즌3로 돌아왔다. 모든 시즌에 참여하고 있는 수다박사 MC 유희열, 잡학박사 유시민, 시즌1을 함께했던 문학박사 김영하 그리고 두 명의 신입박사 도시계획박사 김진애, 과학박사 김상욱이 합류했다. 국내여행을 했던 시즌1, 2와 달리 에서는 잡학박사들이 유럽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유럽의 세 도시를 여행하는데 첫 번째 여행지는 철학과 신화의 도시 '그리스 아테네', 두 번째는 천재들의 예술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세 번째는 첨단 환경수도 '독일 프라이부르크'다. "첫 여행을 왜 아테네로 오고 싶으셨어요?" 그리스 아테네 여행 첫날 MC 유희열은 개별 여행을 마치고 모인 박사들에게 이 질문을 던지고 무섭다고 했다. 질문을 딱 하나 했을 뿐인데 아테네가 '서구 문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