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 | 미래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명견만리'는 KBS의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라는 강연과 다큐가 융합된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다. 시즌1에는 김난도, 성석제, 장진, 김영란, 짐 로저스, 이영표, 서태지 등의 강연자와 일반인 청중들로 구성된 미래참여단이 함께 인류 미래의 답을 찾는 집단 지성의 힘을 보여줬다.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2에는 방탄소년단을 기획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프로듀서가 첫 번째 강사로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성공비결과 케이팝(K-POP)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처럼 '명견만리'는 어려운 학문이나 먼 곳이 아닌 우리 삶과 가까운 곳에서 미래의 단서를 찾고, '트렌드'라는 도구를 선택했다. 트렌드 속에 숨어 있는 변화의 방향에 주목한다. 그 과정에서 제기되는 아젠다를 다루며 불안하고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