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워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샤넬 아이스링크가 설치되었다.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예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다.
에르메스 팝업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Hermes In The Making)>이 2024년 5월 18일(토)부터 5월 27일(월)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에르메스 장인들이 버킨백, 스카프, 그릇 등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팝업 행사다.
입장료는 무료다. 에르메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방문 날짜와 시간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에르메스 팝업 예약 방법
- 입장 방법 :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 > 메일로 QR코드 받기 > 팝업 스토어에서 QR코드 보여주고 입장
- 현재 예약사이트에서 대부분의 예약시간이 마감되었지만, 수시로 취소표가 나오고 있어서 예약 할 수 있다
- 에르메스 온라인 예약사이트 : 예약하기
에르메스 팝업 스토어 기본정보
1. 행사명 :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Hermes In The Making)
2. 기간 : 2024년 5월 18일(토) ~ 5월 27일(월)
3. 쉬는 날 : 5월 22일(수)
4. 관람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 낮 12시 ~ 오후 8시
- 토요일 ~ 일요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5. 입장료 : 무료
6. 장소 :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Hermes In The Making) 팝업 후기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Hermes In The Making)>은 에르메스가 한국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대규모로 처음 여는 팝업이다. 에르메스는 상품 제작 시간이 오래 걸려 쉽게 구입할 수 없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잠실 팝업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에르메스 버킨백, 그릇, 보석, 장갑, 안장 등을 만드는 장인들의 부스에 통역사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장인들의 대답을 바로 들을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부스는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제작 코너였다. 하얀 실크 위에 그림을 그리고 색깔을 얹는 실크 스크린 작업이 어떤 방법을 이루어 지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다. 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도 불구하고 위트있는 진행과 흥미로운 작업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스카프 제작 과정을 알 수 있다.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시연 시작 시간]
- 일요일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30분
- 월요일 : 낮 12시 30분 /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진행 시간 : 약 1시간
에르메스 팝업에서는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에르메스 스카프 도안 색칠하기, 바느질 체험하기, 실크 스크린 카드 만들기, 말 안장 포토존, 구슬 게임, 고객센터 전화 듣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에르메스는 서울 압구정 '에르메스 아뜰리에'에서 클레어 퐁텐 개인전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 (Beauty is a Ready-made)>전시고 열고 있다. 전시 기간은 2024년 3월 22일(금)부터 6월 9일(일)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 주제로도 뽑힌 <Foreigners Everywhere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 네온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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