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에 6만 5천 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카드다.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물 카드는 2023년 12월 28일부터 서울시 지하철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카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부터 판매 5월까지 시범 운영 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과 김포도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운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래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뿐만아니라 서울, 김포, 인천을 오가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구매 방법
1. 실물 카드 구입
- 판매 날짜 : 2023년 12월 28일부터 판매 예정
- 카드 구입할 수 있는 곳 : 서울시 지하철역
2.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설치
기후동행카드 이용 정보
1. 시범 운영 기간 : 2024년 1월 ~ 5월 (6월부터 본격 운영)
2. 월 이용금액 : 월 6만 5천 원
3.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 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 무제한 이용
4. 기후동행카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 서울뿐만 아니라 김포, 인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김포 기후동행카드
김포골드라인 : 무제한 이용 약 6만 5천 원 ~ 7만 원
김포 광역버스 (신규 정기권) : 무제한 이용 약 10만 원 ~ 1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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