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볼거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페이지갤러리 무료 전시회

성수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페이지갤러리에서 무료 전시회가 열린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두 작가 새디 라스카 (Sadie Laska)와 미샤 칸 (MISHA KAHN)의 개인전이 더페이지갤러리 EAST, WEST에서 각각 열린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페이지갤러리 기본 정보

1. 새디 라스카 <일렉트로스모그> 전시

전시명 : Sadie Laska <Electrosmog>
장소 : 더페이지갤러리 EAST
기간 : 2023년 9월 4일 ~ 10월 13일(금)
전시 설명 : 새디 라스카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전시명 ‘Electrosmog’는 ‘전자파’라는 뜻이다. 새디 라스카는 오늘날 전자제품 홍수 속에 전자파가 일으키는 의식의 혼탁(mental fog)을 비판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 미샤 칸 <Glancing Blows> 전시

전시명 : MISHA KAHN <Glancing Blows>
장소 : 더페이지갤러리 WEST
기간 : 2023년 9월 4일 ~10월 20일(금)
전시 설명 : 2019년 더페이지갤러리 전시 이후 미샤 칸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이다. 조각 15점, 사운드가 있는 미디어 설치 작품 1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