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라이프 유해진의 핸드메이드 | 독립시계제작자 현광훈 시계
아날로그 라이프 핸드메이드에서 유해진 배우가 현광훈 독립시계제작자를 만나러 나섰다. 독립시계제작자는 시계에 들어가는 약 80여 개의 부품을 모두 설계하고 제작해서 하나의 완성된 시계를 직접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전 세계에 40여 명 밖에 없다. 현광훈 독립시계제작자 현광훈 독립시계제작자의 작업실은 조용한 주택가에 있었다. 방마다 시계 제작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기계들이 가득했다. 시계 하나를 만드는 데 보통 3~4개월이 걸린다. 처음 해보는 작업은 6개월도 걸린다고 한다. 현광훈 독립시계제작자의 작업 모습은 '유튜브 채널 Kwanghun Hyun(현광훈)'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수제 가구나 수제 안경처럼 유해진 배우가 오늘 바로 시계를 만들 수는 없고, 대신 시계에 들어가는 톱니바퀴를 기계로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