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 시원한 시티바캉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7월 11일까지 열리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에 이어, 7월 24일부터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연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1939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란 현실주의 화가이다. 인기 드라마가 선택한 아트 프린트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 지선우(김희애) 집, 이연재(윤세아) 회장실 등에 아트 프린트로 소개된 가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리지널 유화를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앨리스 달튼의 시그니처 작품인 커튼 사이로 바람이 부는 여름 바람(Summer Breeze) 시리즈 신작 3점도 만나 볼 수 있다. 캔버스에 담긴 청량한 바람, 빛, 공기, 물 푸른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바람에 가볍게 날리는 하얀 커튼, 커튼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