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티켓 할인 도슨트 일정
프랑스 화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이 2023년 4월 9일(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운영한다. 정우철, 한지원, 최예림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앙드레 블라질리에는 192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94세 나이에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멈추어라, 순간이여' 전시는 브라질리에 작품 12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최대 규모 회고전이다. 브라질리에의 최근작을 더 감상하고 싶다면 오페라갤러리 무료 전시도 추천한다. 그의 2022년 작품이 포함된 '앙드레 브라질리에 : New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