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재발견 (스티븐 기즈) 서평 | 모든 변화는 팔굽혀펴기 한 번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변화는 팔굽혀펴기 한 번에서 시작되었다 2012년 12월 28일 '습관의 발견'의 저자 스티븐 기즈는 연말에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에는 멋진 몸을 만들자고 결심한다. 하지만 이런 의욕은 길어야 2주면 사라진다. 목표를 하루 30분 운동으로 수정했지만 도통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스티븐 기즈는 30분짜리 운동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스스로가 패배자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은 규칙적으로 헬스클럽에 다니고, 탄탄한 몸매도 가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의 유혹도 뿌리치고 매일 글을 써서 책도 내게 되었다. 모든 변화는 팔굽혀펴기 한 번에서 시작되었다. 변화에 실패하는 이유 사실 그가 겁냈던 것은 30분이 아니라 원하는 멋진 몸을 갖기 위해 필요한 '총 운동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