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노든 |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의 실제 이야기
에드워드 스노든의 실제 이야기 영화 '스노든'은 CIA와 NSA(미국 국가안보국)에서 정보 분석원으로 일한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조셉 고든 레빗이 연기한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은 NSA에서 근무하며 프리즘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다. 프리즘은 미국이 테러 방지를 목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본래의 목적은 핑계가 되고, 프리즘을 통해 수집한 세계 지도자, 기업 총수의 정보를 미국에 유리하게 이용해서 경제적, 사회적 통제를 하려 한다. 국가 보호 보다는 국제 사회에서 미국정부의 우위를 점하는데 정보를 활용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무차별 통신 감청, 개인 정보 수집이 이루어진다. 1명의 타깃을 조사하기 위해 25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수집된다. 개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