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전시회 로버트 휘태커 사진전 | 인간 비틀즈의 청춘이 궁금하다면
1960년대 문화 아이콘이자 지금도 전설로 불리는 밴드 비틀즈의 사진전이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열린다. 로버트 휘태커는 1964년부터 2년 동안 비틀스의 전담 사진작가로 함께하며 그들의 빛나는 전성기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무대 위 스타 비틀즈뿐만 아니라 존 레넌(John Lennon), 폴 매카트니(Paul McCarteny),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링고 스타 (Ringo Starr) 네 청년의 인간적인 모습도 담았다. 로버트 휘태커는 비틀스도 살과 피로 이루어진 인간이라는 것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전시는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의 세계관에서 출발해 미국 진출, 아시아 투어 등 비틀즈의 활동 모습, 뮤지션으로서의 고민, 성공의 무게에 흔들리는 인간 비틀스의 모습을 ..